(사)한국몬테소리협회(이사장 이희주)가 2월 16일 EK그룹 본사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2022년 의장인 이희주 이사장이 주재했으며, 임난주 이사, 김경자 이사 등 4명 임원진 및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2년 사업실적 보고 △2022년 회계 결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며,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어 김경자 이사가 ‘몬테소리의 다각적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몬테소리 교육에 관한 회원들 간 정보교육사업 구축 △경제몬테소리 프로그램 보급 및 사업 확대 등의 계획을 밝혔다.
이희주 이사장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새로운 해법을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 방안의 중심에는 교육의 질 향상이 꼭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한국몬테소리협회가 중심이 되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몬테소리협회는 2006년 교육부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유아교육학자 몬테소리 박사의 철학과 교육 실제를 계승하고
놀이중심, 유아중심 몬테소리 교육의 활성화와 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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