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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
Anne Marie Frank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 프랑크는 몬테소리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았다.
열다섯 살의 유태인 소녀는 가족과 함께 대학살을 피해 2년동안 숨어 지내며 일기를 적었다.
일기에는 그녀의 감성과 인류애 그리고 용기가 표현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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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Bill Gates
정보기술 기업의 대명사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빌 게이츠는 유년시절 몬테소리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살이
되기 전에 백과사전을 독파한 그는 4~5장 분량이면 되는 리포트 숙제를 20~30페이지가 넘는 사실상의 논문으로 작성할 정도로 의욕도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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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Jeffrey Preston Bezos
세계 최초로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대기업이 된 아마존닷컴 창업자로 현재까지 CEO로 재직중이다. 옷, 전자제품, 장난감 뿐만이
아니라 전자책, 앱, 게임 같은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파는 곳으로 급성장하였다. 베조스는 물건을 파는 장사꾼이 아니라 IT업계에 한 획을 그은 혁신가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든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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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Mark Elliot Zuckerberg
페이스북을 설립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선도한 마크 저커버그. 중학교 시절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저커버그는 하버드
대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었던 대학생 커뮤니티를 전세계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확대하여 2010년 ‘정보화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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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어린 시절 몬테소리 교육을 받았으며, 이는 인생의 습관과 생각, 지식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몬테소리 교육을 통해 긍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자세를 키웠으며,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미국 교육의 개혁을 이끌며 영유아교육이 그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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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브린 & 래리 페이지
Sergey Brin & Larry Page
구글의 공동설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자신들의 창조적 상상력과 공감능력의 원천으로 몬테소리 교육을 꼽았다. 또한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전 구글 부사장)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뇌는 일찍부터 몬테소리의 영향을 받아 프로그래밍됐다며, 그들은 항상 ‘왜 이것은 이래야만
할까?’라고 질문하며 모든 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