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다가오고
코로나19는 간헐적으로 감염자가 튀어나오니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을지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요...
그런데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님의 강의를 듣기 위해 NO-SHOW 없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약속 잘 지키시는 멋진 원장님들~ )
이사장님께선 "기관에 있는 활용되지 못하는 교구들을 다시 꺼내어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과정을 만들어 원장님과 선생님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연구회 여러분과 함께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날 참석하신 연구회원님들께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이 협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분들입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연구회원 여러분의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이어서 육아정책연구소 백선희 소장님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역광때문에 사진이 까맣게 나와서 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
우리 강의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전날 새벽2시까지 자료를 준비하며 애써 주신 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동영상 자료, 유튜브 자료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준비해서 열강을 해주시니 참석하신 분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유아교육, 포용적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길을 묻다.'
라는 주제로 코로나 대응하는 방침과 방법에 대해 보여주시는 내용들을 열심히 메모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한동안 이런 세미나를 못 들었더니 머리가 굳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원아들을 대할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세미나에 참석 하려고 강원도에서 일찍부터 서둘러 왔어요 "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문득문득 원장님들이 들려주시는 말씀들을 들으면 힘이 납니다.
기념사진 촬영에 모두 함께 하지는 않았지만 40여명이 넘는 분들이 참석하셔서 준비한 좌석은 다 찼습니다.
언제나 유아를 위해 관심가지고 공부하고 애써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세미나 때도 알찬 강연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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